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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취준생 걱정, AI면접까지... 눈성형 ...
나나성형외과
2018-09-17 18:01:49
취준생 걱정, AI면접까지... 눈성형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8.09.17 15:54

 

 

 

 

 

 

 

 

 

 

추석을 앞두고 눈성형인 쌍꺼풀수술을 하기 위한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 회복도 빠르고 수술시간도 비교적 짧아 일상생활로 복귀가 수월하다는 이유로 쌍꺼풀수술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지만 가장 섬세한 수술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처럼 쌍꺼풀수술 같은 눈성형을 찾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는 사회적 요구사항과도 부합한다는 의견이 있다. 면접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최근 ‘AI 면접관’도입으로 ‘인공지능 면접공포감’이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기도 하다. 인공지능(AI) 면접으로 혹시나 외모 때문에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별도의 임원 면접이 있어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관련분야의 의견도 있다.

이렇듯 면접은 내면을 보기도 하지만 외모가 갖는 경쟁력은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신의 장점이 될 수 있다. 크고 시원한 눈매는 호감이 가는 인상,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중요한 판단 요건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신체적 외모에 대한 장, 단점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때문에 외모의 부족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눈성형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다. 또 실제로 눈성형을 하기 위해 눈성형잘하는곳, 잘하는병원을 찾는 취준생들도 많아지고 있다.

 

유의할 점은 저렴한 비용이나 눈 성형 잘하는곳, 잘하는병원 등의 광고에만 현혹되어 병원선택을 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여 의료진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양쪽 눈의 모양, 근육의 발달정도, 지방량의 차이 등, 수술 전 개개인에게 맞는 체크 포인트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매우 중요한 상담 과정이다. 

이처럼 눈성형은 절개법, 비절개법, 앞트임, 뒤트임 등,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 할 수 있다. 나나성형외과 김형준 원장은 “비절개 쌍꺼풀수술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에 매듭을 만들어 자연스러운 쌍꺼풀라인을 만드는 눈성형 수술방법으로, 인위적인 느낌을 원하지 않고 원래 내 눈 처럼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럽고 예쁜 쌍꺼풀 수술의 진행을 원하는 경우 적합하다.”고 전했다.

4차산업이라는 트랜드속에서 AI(인공지능)면접까지 도입되는 지금,  갖고 있는 스펙뿐만 아니라 외모에 따른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는 새로운 풍속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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